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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코로나로 시작된 캠핑 및 차박의 열기가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. 주변을 둘러봐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, 요즘은 특히 차박을 통해 미니멀하게 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. 

     

    저 역시 그늘막 텐트 들고 나들이 가는 걸 좋아하고, 꽤 자주 가는 편인데 최근에 캠핑 및 차박에 관심이 커져서 관련 제품들을 이것저것 알아보고, 또 사 모으고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지난 주에는 처음으로 1박 2일 차박 캠핑을 다녀왔는데요, 미니멀한 차박을 준비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? 바로 차박매트 또는 캠핑매트입니다. 밖에서 지내더라도 잠은 편하게 자야 하니까요^^;

     

    때문에 저도 다양한 제품들의 후기를 둘러보며 비교해보다가 드디어 차박매트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요. 제가 구매한 차박매트는 캠핑슬립 차박매트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1. 차박매트 선택 시 고려점 및 종류 선택 

     

     

    저 역시 처음에 에어매트나 자충매트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차박의 경우 차 천정까지의 높이도 있고, 자충매트나 에어매트의 경우 차 내부의 모양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차량에 설치시 접히는 점을 고려하여 차박용으로는 캠핑슬립 매트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 

     

    캠핑슬립 매트는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. 이 중에서 저는 라이트 차박 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. 사용 빈도수 및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제품 부피 및 사이즈

     

    제품은 성인 허리 정도까지 오는 큰 박스에 담겨서 오는데요, 박스를 열어 제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비닐에 압축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. 처음 구매할 때 다른 점은 모두 만족했지만 다소 걱정했던 점이 부피인데요. 확실히 부피는 작지 않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꺼내서 펼쳐보면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전체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. 차박 매트이다보니 차량의 바퀴부분이 좁은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. 제품 설치 및 후기

     

    차량 뒷좌석을 숙여 대충 평탄화를 한 뒤 차박 확장보드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간격을 막고 그 위에 매트를 깔았습니다. 제 차량이 소형 해치백인데도 딱 맞았습니다. 당연히 트렁크 문도 잘 닫혔구요. 일반 suv 차량의 경우 넉넉하게 맞을 것 같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매트 덕분에 첫 차박 잠자리가 나름 편안했습니다. 누웠을 때 매트의 폼이 쉽게 꺼져서 등이 배길까봐 걱정했는데 제 경우에는 전혀 못 느끼고 잘 잤습니다. 또 확실히 차에서 자면 텐트에서 자는 것보다 조용하게 잘 수는 있어서 좋더라구요. 

     

    낮에는 그늘막 텐트에 설치해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요. 부피는 크지만 무게가 가벼운 편이다보니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저 역시 가족들과 2박 이상을 할 경우에는 큰 텐트를 사용하면서 에어매트도 사용하고 있는데요. 캠핑슬립 매트의 경우  간단하게 차박을 할 경우나 짐이 많지 않은 미니멀 캠핑시에 이용하기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. 무엇보다도 등이 배기지 않고 소음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 제 기준에서는 장점 덕분에 부피 문제는 눈 감아줄 수 있을 정도로 여겨졌네요^^;

     

     

    차박이나 캠핑을 준비하시면서 차박매트나 캠핑매트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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